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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범계치과 충치살리는 비결로 크라운/인레이 합리적으로

July07 2023. 5. 11. 18:08

 

범계치과 발치없이 치아살리는 비결!

by 평촌예치과

요즘 치과에서는 사실 너나없이 임플란트를 잘한다고 하고 또 마치 그것이 만능인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더 이상 재생불가능한 경우 또는 치료성과에 대한 기대가 낮은 경우에는 그러하겠지만 치과에서 돈이 된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발치와 임플란트를 추천하는 것은 옳지 않겠죠. 오늘은 치아를 최대한 살리는 방법들을 소개할텐데요. 물론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 해당이 되겠지만 이 같은 치료가 무조건적으로 최선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왜냐하면 환자의 연령 또는 기대수명 등 다양한 이유로 발치가 더 현명할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가능한한 내 치아를 더 오래 사용하고자 하는 것은 개인차가 있을뿐더러

 

경우에 따라 더 현명한 선택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오늘은 범계치과 저희 병원의 사례를 중심으로 해서 설명을 드려볼게요. 어찌되었든 간에 환자들 대부분은 충치 또는 치주염(포괄적으로 잇몸질환) 으로 인해 내원을 하게되죠.

문제는 치아표면에 충치가 생겨서 썩어들어가서 내부의 치수부분에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고

또 하나 잇몸을 통해 치아뿌리 쪽, 치주인대 주변에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한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치조골이 녹아들어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그 때문에 발치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반대로 치아내부 즉 잇몸을 멀쩡하고 치아에 충치가 퍼져 신경까지 손상시키는 경우로 나눠볼 수 있어요.

이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전자의 경우는 오랫동안 치석을 방치하거나 또는 나이가 들어 잇몸이 약해지는 경우에 흔히 생기는 것으로 굳이 나이에 따라 발병빈도를 보면 잇몸쪽은 확실히 노인인구에게서 더욱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기도 하죠. 반대로 어금니와 사랑니의 경우는 흔하게 충치가 생기는 곳으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30대 이전에도 충치 문제로 회복하기 힘들정도가 되기도 하구요.

 

충치의 단계별 치료방법의 표를 보시면 저희 범계치과에도 많이 찾아오시는 분들에 해당이 되는데

보통 관리를 안해서 5단계까지 진행이 된 이후에 오시는 분은 흔치 않은데 그 이유는 저 때까지 참는다는게 보통일은 아니기 때문이죠. 미련하게 통증을 참는 경우는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었고 치과 또한 질병에 한해서는 상당수 보험혜택이 적용되므로 과거처럼 비용 때문에 참고 견디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다만

치주염은 치아에 대한 별다른 증상이 없고 간헐적으로 음식을 씹을 때 동통이 유발되고 잇몸이 부었다가 가라앉았다가를 반복하다보니 경우에 따라 심한 경우까지 방치했다가 오시는 분들도 계시죠.

 

자가진단이 결코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혹시라도 잇몸에서 피가나고 고름이 난다싶으면 거의 잇몸에 문제가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요. 종종 이런 경우는 무조건 나이가 많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어리다고 안생기는 것도 아니니 어금니 주변의 잇몸이 붓는 증상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내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해요.

 

 

위와 같은 증상에서 간혹 이미 충치를 치료한 떼운치아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경우인데요. 아말감이나 레진을 한 이후에도 충치가 진행이 되어 치아뿌리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 보통 병원에서 발치 후 임플란트를 권유받기도 하는데 이런 부분에 해당하는 치아를 살리는 방법은 치아뿌리를 둘로 나누고 하나를 살려 그것을 지지주로 하여 계속 보철을 하는 경우에 해당이 되요. 당장 임플란트를 시행하기 보다 이렇게 치아뿌리 한쪽으로도

치조골만 튼튼하다면 얼마든지 계속적인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 방법은 골드 크라운을 하고 있는 제2 대구치(어금니)에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 뒤쪽 뿌리쪽의 치조골이 녹아있는 상태여서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 상태였는데 이 경우 신경치료를 한 뒤에 하나의 뿌리를 통해 치아를 살릴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뿌리를 분리해서 살렸던 이유는 기존 임플란트에 비하여 비용이 낮아 경제적이기 때문인데요. 굳이 더 비용이 드는 인공치근을 이식하는 방법에 비해 더욱 간단할 수 있어 나이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이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 더 나은 합리적인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는 골드크라운을 제거하고 치아색이 나는 지르코니아를 통해 보철을 제작하여 계속적으로 쓸 수 있게한 경우죠.

 

비슷하기는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치근단(치근관치료) 절제술을 범계치과에서 시행하기도 해요.

뿌리끝을 절제하는 기술은 자연치아가 많이 썩어 신경까지 감염된 상태, 그대로 오래방치한 경우, 외상(교통사고 등) 으로 인하여 신경이 서서히 죽어서 뿌리끝까지 염증이 발생하고 고름주머니가 생긴 경우, 이런 경우는 뿌리 끝을 넘어간 염증이 치조골까지 손상을 주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뿌리끝을 아예 절제하고 끝 부분의 염증(병소)을 치료하면서 치조골을 이식하여 반대쪽 치아뿌리가 단단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되죠. 그리고 치근관에

약재를 넣어 병소를 줄이고 완전히 염증, 신경치료를 하게된 이후 크라운을 통해 뿌리를 보존하게 되요.

 

다만 오랜 시간 치료를 요하다보니 완치되는데에는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같은 시술을 하게되면

당장 임플란트를 하기보다는 크라운을 통해 한 동안은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런 치료를 기반으로 하는 것은 골재생이 비교적 쉬운 나이대일수록 치료 예후가 좋은 편이예요.

 

그 외에 외과적으로 시행하는 직접적인 치근단절제술이 있는데요. 근관치료에 문제가 생기거나 빠른 치료를 요하는 경우에는 외과적인 시술을 통해서 뿌리끝을 레이저로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치아를 잡고 있는 잇몸뼈, 즉 치조골에 염증이 생기고 박테리아가 남아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치근단절제술의 핵심은 바로 외과적인 시술로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염증을 잡아내는 거예요. 그 후 골이식을 통해 녹아든 치조골을 회복하는 것에 목적을 갖게되는 것이죠. 보철과 치주관련 치료에서의 핵심은 잇몸뼈 즉 치조골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임플란트이든 내 자연치아든 치조골이 튼튼할 때에 보철도 가능하니까요.

 

많은 경우, 사실 발치를 하기 전에 한번 더 내치아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더러는 임플란트를 특히 많이 권유를 받게되죠. 아직까지는 인공적으로 치아를 식립하는 시술에 대해서는 비보험항목이 많다보니 많은 의사가 있거나 직원들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의 매출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보다 확실한 방법이라고 소개를 받으며 나이를 불문하고 임플란트를 많이 권유할 수밖에 없어요. 보통은 상담실장이 상주하는 경우는 매출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병원이 많으므로 범계치과 중에서도 대형인 경우는 다소 과잉진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자상태의 위중함을 무기로 치료를 강권하게 되는 구조이죠.

 

그래서 병원은 한곳만 꾸준히 다녀서는 알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너무 보수적으로

양심만 지켜서는 되는일도 없어요. 필요한 진료가 있거나 예방차원의 진료가 필요함에도

대수롭지않게 치료에 대한 부분을 무조건적으로 환자의 선택으로만 넘기는 것도 올바른 것은 아니예요.

환자들은 무조건 돈이 들지 않고 또 병원에 자주 오는것은 더 싫거든요. 그렇다고 양심을 져버리고 꼭 해야되는 것을

안해도 되는 것처럼 포장하는 것도 직무태만이자 유기라고 생각을 해요. 범계치과 아니고 어디라도

환자가 잘못된 습관, 또는 치료 중 임의로 중단할 때는 꼭 환자에게 말을 해줘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싫은 소리 못하는 병원은 사실 서비스업이지 병원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해요.

듣기좋은 말만 하는 곳이 범계치과는 아닌거지요.

 

오늘은 발치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자연치아를 한번 더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시술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에 해당되는 경우가 적지는 않으니 미리 아시면 임플란트 하기 전에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같아 소개를 드렸답니다. 의술이 많이 발달하다보니 최근에는 치아를 빼서 치료하고 다시 자기의 원래 치아를 다시 심기도 하거든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내원을 하시구요.

무엇보다도 항상 중요한게 잦은 치과검진이예요.

여러분들 항상 내시경을 포함 직장인건강검진 등을 받으시죠? 우리의 몸, 신체장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시작되면 늦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므로 치아도 마찬가지로

통증 전에 상태를 파악하고 예방하는게 요즘 의료계의 트렌드랍니다.

그러니 평소에도 주기적인 검진을 하시는게 위와 같은 시술 그리고 임플란트를 피하는 길이예요.

#범계치과 #뿌리끝절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