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임플란트] 인공치아 이식술. 빠진이 "임플란트"로 감쪽같이!

나이가 들어서 치아가 빠지든 아니면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고로 인한 외상, 충치, 풍치 등으로 빠지든 간에 치아는 한번 빠지면 두번 다시 낫지 않습니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이 브릿지나 틀니, 임플란트 등 보철 치료입니다.



일산임플란트 1.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

브릿지는 한 두개의 치아가 빠졌을때 양옆의 이를 갈아서 다리를 놓듯 보철물을 덧씌우는 방식입니다.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치료 기간이 짧은게 장점이지만
 양옆의 멀쩡한 치아를 갈아서 보철물을 걸치지 때문에 주변 치아에 부담을 주는게 단점입니다.

틀니는 치료기간이 짧고 치아나 잇몸을 별도로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장점이지만
틀니를 넣었다 뺐다 하는 불편함과 함께 이물감도 심합니다.
잇몸을 덮고 있어 음식 맛을 잘 느낄수 없다는 것도 단점입니다.

반면 임플란트는 치아가 없는 부위의 잇몸뼈(치조골)에 특수 티타늄 기둥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얹도록 돼 있어 주변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또 잇몸뼈에 뿌리를 박아 음식물 씹기가 자연스럽고 색깔이나 느낌도 자연치아에 가까운것이 장점입니다.



일산임플란트 2. 질병 있을땐 치료후 시술

당뇨병이나 고혈압, 신장 및 간질환 등을 앓고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감염의 위험이 높고
 임플란트가 뼈에 잘 붙지 않거나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아
 2차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 요요치과의원 김태성 원장은 독감이나 축농증, 기관지염 등 급성염증성 질환이 있거나
 구강이 청결하지 못한 경우 역시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마친 후 임플란트를 하는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임플란트를 박을 잇몸이나 턱뼈가 부실한 경우네는 턱끝이나 사랑니 부위의 아래턱뼈 일부를 떼어내
 시술 부위에 이식하거나 인공뼈를 붙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산임플란트 3. 즉시 임플란트 인기

임플란트는 턱뼈의 성장이 멈추는 16~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또 건강과 턱뼈의 상태가 양호하다면 70세 이후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치료 기간은 아래턱의 경우 3개월, 윗턱은 6개월 정도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최근엔 치아를 뺀 직후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고,
 바로 보철물을 함으로써 총 치료기간을 절반 가량 줄인 즉시 임플란트가 개발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다만 이 시술법은 치아를 뺀후 잇몸뼈에 손상이 없을때만 가능합니다.



일산임플란트 4. 사후 관리 중요

담배는 임플란트의 가장 큰 실패요인입니다. 담배연기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이
 임플란트 금속과 뼈가 단단하게 붙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소 수술 1주전부터 수술후 2~4주간은 금연해야 합니다.

또 잇몸뼈에 임플란트가 잘 붙을 때까지 오징어처럼 질긴 음식이나 껌, 떡처럼
 치아에 잘 달라붙는 음식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에는 칫솟질을 꼼꼼히 하고 임플란트 주위에 음식물이 끼지 않도록
 치간 치솔이나 치실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치과 정기 검진은 필수, 시술후 1년간은 3개월마다,
 2년간은 6개월, 그 후에는 1년에 한번씩 치아상태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